NBA 밀워키, 디트로이트 꺾고 2연승..아데토쿤보 43득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밀워키는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2020-2021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디트로이트를 125대 115로 물리쳤습니다.
지난 두 시즌 연속 정규리그 MVP에 빛나는 아데토쿤보가 43득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맹활약하며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2일 시카고 불스전에 이어 새해 들어 치른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한 밀워키는 시즌 4승 3패가 됐습니다.
밀워키의 연승은 이번 시즌 처음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가 간판스타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활약을 앞세워 올 시즌 첫 연승을 기록했습니다.
밀워키는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2020-2021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디트로이트를 125대 115로 물리쳤습니다.
지난 두 시즌 연속 정규리그 MVP에 빛나는 아데토쿤보가 43득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맹활약하며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2일 시카고 불스전에 이어 새해 들어 치른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한 밀워키는 시즌 4승 3패가 됐습니다.
밀워키의 연승은 이번 시즌 처음입니다.
댈러스 매버릭스는 시즌 첫 트리플더블을 작성한 루카 돈치치를 앞세워 휴스턴 로키츠를 113대 100으로 눌렀습니다.
돈치치는 33득점, 16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독사 72마리'와 3일간 합숙…인도 남성이 전한 메시지
- 이승엽 SBS 해설위원, 어제 셋째 득남…“더 책임감 있게”
- “결혼 후 외로웠다”…이하늘이 2년 만에 밝힌 이혼 이유
- '펜트하우스' 유진, “이지아 죽이고 싶도록 미워서 죽였다” 자백…진실은?
- 여성 덮친 4.5m 파도…마침 곁에 '이 사람' 있었다
- '코로나 영업제한' 저항 확산…헌법소원 내고 오픈 시위도
- “악마들 처벌을”…직장 상사에 폭행당하고 방치돼 숨진 유족 청원
- 손주와 '코로나 생이별'…재회 이뤄낸 노부부의 재치
- “선원 안전 이상 무”…'韓 선박 나포' 이란, 속내는?
-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된 세 모녀…유서 발견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