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인터콥발 확진자 등 2명 추가..누적 7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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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750명으로 늘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 749번, 750번 환자로 분류됐다.
이로써 인터콥발 지역 확진자는 138명으로 늘었다.
울산시는 확진자들 대상으로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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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5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750명으로 늘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 749번, 750번 환자로 분류됐다.
749번은 30대 남성으로, 외국인 선원이다.
이 확진자는 출국 전 동강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750번은 10세 미만의 여아로 559번, 601번과 가족 관계다.
앞서 559번과 601번은 교회 소모임에서 인터콥(전문인국제선교단) 관련 확진자와 접촉했다.
이로써 인터콥발 지역 확진자는 138명으로 늘었다.
울산시는 확진자들 대상으로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울산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주춤하자 이날 코로나19 브리핑을 중단하고 서면으로 대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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