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박영선 "남편 이원조 첫인상은.." 러브스토리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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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영선이 '아내의 맛'에 출연해 남편 이원조 변호사와 러브스토리를 최초 공개한다.
오는 1월 12일 화요일 방송될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측에 따르면 원칙주의와 카리스마로 유명한 박영선 장관이 등장, 장관으로서가 아닌 아내로서의 삶을 보여주며 새롭고 친근한 면모를 선보인다.
더불어 박영선은 어디에서도 말하지 않았던 남편 이원조와의 러브스토리를 '아맛'에서 처음으로 털어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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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월 12일 화요일 방송될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측에 따르면 원칙주의와 카리스마로 유명한 박영선 장관이 등장, 장관으로서가 아닌 아내로서의 삶을 보여주며 새롭고 친근한 면모를 선보인다.
박영선은 ‘아내의 맛’을 통해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일상을 공개한다. 출근 전, 미용실에서 머리를 손질하면서도 손에서 휴대폰을 놓지 않을 정도로 쉴 틈 없이 일하는 박영선을 위해 사랑꾼 남편 이원조 변호사는 옆에서 살뜰히 챙기며 외조의 왕으로 거듭났다는 것이 제작진의 설명. 이원조는 아침도 먹지 못한 아내에게 미용실로 손수 빵과 커피 등을 가져다주며 식사를 챙기는 것은 물론, 일하는 곳까지 데려다주는 등 일일 기사를 자처해 ‘특별한 남편의 맛’을 선사했다는 전언이다.
더불어 박영선은 어디에서도 말하지 않았던 남편 이원조와의 러브스토리를 ‘아맛’에서 처음으로 털어놓을 예정이다. 특히 박영선은 “남편 이원조의 첫인상이 마음에 안 들었다”라고 폭탄 고백을 하며 첫 만남을 회상했다. 과연 박영선이 결정적으로 마음을 돌리게 된 계기는 무엇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130회는 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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