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코로나19 확진자 7명 추가 발생..누적환자 124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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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효정요양병원 입원환자 4명을 포함해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환자가 1241명으로 늘었다.
5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발생해 광주 1235번~1241번 환자로 분류됐다.
광주 1237번~1240번 확진자는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광주효정요양병원 입원 환자들로 파악됐다.
효정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는 지난 2일 7명, 3일 58명, 4일 13명, 이날 오후 2시 현재 4명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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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발생해 광주 1235번~1241번 환자로 분류됐다.
광주 1235번과 1236번, 1241번 확진자는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광주 1237번~1240번 확진자는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광주효정요양병원 입원 환자들로 파악됐다.
이로써 효정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는 입소 환자 58명에 간호사 3명과 요양보호사 5명을 포함한 종사자 13명 등 총 82명으로 늘었다.
효정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는 지난 2일 7명, 3일 58명, 4일 13명, 이날 오후 2시 현재 4명이 발생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효정요양병원 입소 환자 58명 가운데 53명은 다른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나머지 5명도 이송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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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이승훈 기자] yycu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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