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환 전북대 교수, 'SBS 물환경 대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는 오창환 지구환경과학과 교수가 최근 'SBS 물환경 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교육·연구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오 교수는 지난 20여년 동안 새만금 환경 보전과 전북발전을 조화롭게 만족시킬 수 있는 대안을 꾸준히 제시해 온 공로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SBS 물환경 대상'은 물과 환경을 지키는 데 탁월한 업적을 이룬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해 주는 상이다.
SBS 방송국과 환경운동연합 공동으로 매년 시상식을 주최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는 오창환 지구환경과학과 교수가 최근 ‘SBS 물환경 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교육·연구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오 교수는 지난 20여년 동안 새만금 환경 보전과 전북발전을 조화롭게 만족시킬 수 있는 대안을 꾸준히 제시해 온 공로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전주천이 반딧불과 쉬리, 수달이 살 수 있는 도심 생태 하천으로 거듭나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한편, ‘SBS 물환경 대상’은 물과 환경을 지키는 데 탁월한 업적을 이룬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해 주는 상이다. SBS 방송국과 환경운동연합 공동으로 매년 시상식을 주최하고 있다.
94ch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업소녀 출신이란 추측에 환멸, 겉모습만 보고 판단'…야옹이 작가 분노
- 황교익 ''암기왕' 윤석열…2020·2021 현충원 방명록 완전 똑같다' 깜놀
- 이승엽, 셋째 늦둥이 얻었다…'세 아들 아빠가 됐다'
- 정청래 'MB·朴, 잡범보다 죄질 더 나빠…얻다대고 잡범 운운'
- 황하나 '내가 훔쳐온거 좋아 '눈꽃' 미쳤어'…마약 투약 정황 녹취록
- [단독] 이영애, 쌍둥이 자녀와 함께 故 정인이 묘소 찾아 '눈물'
- [N샷] 박봄, 돌아온 인형 비주얼…11㎏ 감량 인증
- [RE:TV] '우이혼' 박유선, 이하늘과 헤어진 이유…'막상 결혼하니 허무했다'
- [전문] 김현중 '기회 주셔서 감사…밝게 지낼 것' 방송 복귀 소감
- 김지우 '맘카페서 또 성형 논란, 나름 바빠서 성형 할 시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