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환 전북대 교수, 'SBS 물환경 대상' 수상

임충식 기자 2021. 1. 5. 14: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는 오창환 지구환경과학과 교수가 최근 'SBS 물환경 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교육·연구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오 교수는 지난 20여년 동안 새만금 환경 보전과 전북발전을 조화롭게 만족시킬 수 있는 대안을 꾸준히 제시해 온 공로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SBS 물환경 대상'은 물과 환경을 지키는 데 탁월한 업적을 이룬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해 주는 상이다.

SBS 방송국과 환경운동연합 공동으로 매년 시상식을 주최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새만금 및 전주 생태하천 조성 기여한 공로
오창환 전북대 지구환경과학과 교수© News1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는 오창환 지구환경과학과 교수가 최근 ‘SBS 물환경 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교육·연구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오 교수는 지난 20여년 동안 새만금 환경 보전과 전북발전을 조화롭게 만족시킬 수 있는 대안을 꾸준히 제시해 온 공로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전주천이 반딧불과 쉬리, 수달이 살 수 있는 도심 생태 하천으로 거듭나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한편, ‘SBS 물환경 대상’은 물과 환경을 지키는 데 탁월한 업적을 이룬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해 주는 상이다. SBS 방송국과 환경운동연합 공동으로 매년 시상식을 주최하고 있다.

94ch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