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이승엽, 늦둥이 얻어.."이제 세 아들 아빠"

이진경 2021. 1. 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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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45)·이송정(39)부부가 세 아이의 부모가 됐다.

이승엽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4일 늦둥이가 드디어 나왔다. 세 아들의 아빠가 됐다. 책임감 가지고 더 열심히 건강하게 살겠다"고 알렸다.

또 이승엽은 "코로나 영향으로 출입이 까다롭다. 의료진분들 고생이 많으시다. 코로나도 빨리 종식되기를 기원한다. 모두들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승엽은 모델 이송정과 2002년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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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경 기자 ]

이승엽(45)·이송정(39)부부가 세 아이의 부모가 됐다. 

이승엽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4일 늦둥이가 드디어 나왔다. 세 아들의 아빠가 됐다. 책임감 가지고 더 열심히 건강하게 살겠다"고 알렸다. 

또 이승엽은 “코로나 영향으로 출입이 까다롭다. 의료진분들 고생이 많으시다. 코로나도 빨리 종식되기를 기원한다. 모두들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승엽은 모델 이송정과 2002년에 결혼했다. 부부는 둘째를 낳은지 약 9년 만에 늦둥이 셋째를 품에 안게 됐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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