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민원상담 콜센터 '카카오톡 서비스'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평택시는 시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민원상담 콜센터 카카오톡 서비스를 개설했다고 5일 밝혔다.
평택시 민원상담 콜센터는 지난 해 6월 1일 운영을 시작해 재난기본소득, 소상공인 지원정책 등 코로나19 지원과 여권, 생활민원 등 단순 문의와 불법현수막, 도로파손 등 생활불편사항에 대해 원스톱으로 지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택시 민원상담 콜센터는 지난 해 6월 1일 운영을 시작해 재난기본소득, 소상공인 지원정책 등 코로나19 지원과 여권, 생활민원 등 단순 문의와 불법현수막, 도로파손 등 생활불편사항에 대해 원스톱으로 지원했다.
평택시 민원상담 콜센터는 단순한 시정 업무를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으며, 상담 품질의 질을 높이기 위해 업무 담당 공무원들이 신규 정책에 대해 상담원 교육을 진행하고, 매월 친절교육과 보안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시민응대에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초기에 혼돈이 많을 것이라 예상했는데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서 다행이다. 앞으로 내실화하여 시민과 소통하며, 시민께 감동을 드리는 콜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정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전화와 카카오톡 채널(평택시 민원상담 콜센터)을 통해 문의하면 되며, 담당자의 판단이 필요한 경우 해당부서의 안내를 받을 수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죽은 남편 아이 임신한 상간녀, 건물주 아내에 "전재산 내놔"
- 김대호 "MBC 14년차 차장, 연봉 1억…물가 올라 부족해"
- CCTV 공개.. 김호중 운전석, 길 조수석서 내렸다
- '70억 아파트 거주' 김동현 "코인하다 길바닥 앉을 뻔"
- ‘계곡살인’ 이은해 “억울하다”…父 “난, 우리 딸 말 100% 믿어”
- "버닝썬 공갈젖꼭지 충격"…홍콩 女스타도 피해 고백
- "집 담보 대출받아서 줘"..며느리 직장까지 찾아가 돈 요구한 시아버지
- 10대 딸에 "성관계 하자"한 남성..父 주먹 한방에 숨졌다
- "임영웅, 김호중 생각하라! 그렇게 돈 벌고 싶냐!" 선 넘은 팬심 논란
- 김윤지, 만삭 임산부 맞아? 레깅스로 뽐낸 비현실적 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