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소식지 '으뜸완주', 구독자 만족도 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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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의 소식지 '으뜸완주'가 2020년에도 구독자 대상으로 시행한 만족도 조사에서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완주군은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소식지 구독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전체 만족도 조사에서 80.3%가 만족하는 결과가 나왔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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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의 소식지 ‘으뜸완주’가 2020년에도 구독자 대상으로 시행한 만족도 조사에서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완주군은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소식지 구독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전체 만족도 조사에서 80.3%가 만족하는 결과가 나왔다고 5일 밝혔다.
설문 내용으로는 ‘으뜸완주 소식지를 어느 정도 읽어보십니까?’라는 문항에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본다’가 43.9%로 2019년 대비 11%p가 상승했다.
‘군정소식지 으뜸완주가 군정 소식과 정보를 얻는 데 얼마나 도움이 됩니까?’ 문항에는 ‘도움된다’ 의견이 82.6%로 2019년 대비 9.3%p 상승했다.
독차 참여코너 참여 의사도 68.8%로 2019년의 55.8%에 비해 무려 13%p가 상승했다.
이러한 결과는 2019년부터 독자 참여 코너를 꾸준히 늘려 현재 15개 코너를 구성하고 있으며, 구독자들의 선호도에 맞춘 정보 위주 구성(추천맛집, 아지트 공유 등)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구독자 의견으로는 113건의 독자 참여코너 아이디어가 접수됐고, 그중 ‘따라하기 쉬운 요리법’ 등 참신한 아이디어가 제안됐다.
박성일 군수는 “이번 군정소식지 만족도 조사 결과는 실제 독자인 주민들이 직접 읽고 느낀 가장 중요한 지표인데 이처럼 높은 만족도가 나온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며 “앞으로도 군정소식지가 주민들과 더 많이 소통하고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완주군의 대표 매체로써 기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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