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 '알토란' 새 MC 발탁.."대한민국 주부로서 친숙히 다가설 것"

양혜윤 2021. 1. 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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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성연이 '알토란' 새 MC를 맡는다.

강성연이 MBN 예능 '따라하고 싶은 한 끼-알토란(이하 알토란)'의 새 MC로 발탁됐다.

한편 강성연이 MC로 새롭게 합류한 '알토란'은 10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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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성연이 '알토란' 새 MC를 맡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강성연이 MBN 예능 '따라하고 싶은 한 끼-알토란(이하 알토란)'의 새 MC로 발탁됐다. MBN 측은 "강성연 특유의 진솔하고 유쾌한 입담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대표 주부'로서 현실 공감을 불러모으며 시청자들에게 친숙히 다가설 것"이라고 전했다.

강성연은 "평소에 '알토란'을 보며 요리 실력을 키워왔다"면서 "아들 둘을 키우고 있는 엄마, 결혼 9년 차 주부로서 평소 시청자들이 궁금했던 부분들을 대신 전달하며 속 시원히 짚어주겠다. 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프로그램인 만큼, 앞으로 더욱 알차고 재미있게 진행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강성연은 개편 방송 전 진행된 첫 녹화에서 그간 다져온 요리 지식과 함께 재치 있고 안정적인 진행 실력으로 프로그램을 순탄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새롭게 단장한 '알토란'은 일주일이 행복한 우리 집 밥상을 모토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맛있는 집밥 레시피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강성연이 MC로 새롭게 합류한 '알토란'은 10일 밤 11시 방송된다.

iMBC 양혜윤 | 사진제공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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