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집' 박하선 "성시경, 내가 키운 아들도 아닌데 정말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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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승룡부터 가수 백지영, 효린 등 스타들의 특별한 등장으로 궁금증을 더한 용인 '따로 또 따로' 듀플렉스 하우스가 공개됐다.
6일 듀플렉스 하우스 특집으로 방송되는 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에서 박하선과 성시경은 '프라이버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을 위한 경기도 용인의 '따로 또 따로' 듀플렉스 하우스로 홈 투어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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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승룡부터 가수 백지영, 효린 등 스타들의 특별한 등장으로 궁금증을 더한 용인 '따로 또 따로' 듀플렉스 하우스가 공개됐다.
6일 듀플렉스 하우스 특집으로 방송되는 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에서 박하선과 성시경은 '프라이버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을 위한 경기도 용인의 '따로 또 따로' 듀플렉스 하우스로 홈 투어를 떠났다.
성시경과 박하선은 신박한 인테리어 포인트와 스마트한 시스템으로 가득찬 용인 우리집을 본격적으로 분석하기 시작했다. 성시경은 가구나 소품 하나까지 일일이 살펴보며 적중률 100%의 추리력을 선보여, '집린이'에서 '성탐정'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성시경의 활약을 함께 본 스튜디오의 MC들은 감탄 했고,박하선은 "내가 키운 아들도 아닌데 정말 뿌듯하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진 홈투어에서 박하선은 욕실의 매립형 욕조와 지하의 노천탕을 보자마자 잠깐의 망설임도 없이 빨려 들어가듯 탕 안으로 들어갔다. 이를 본 성시경은 "탕만 보면 들어간다. 탕 들어가기 전문"이라며 '박.탕.선'이라는 별명을 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용인 우리집에서는 집안 곳곳에서 천만배우 류승룡, 가수 백지영 등 스타들의 흔적이 곳곳에서 발견되었고, 송은이 또한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집주인은 나도 잘 안다. 류승룡 씨뿐만 아니라 백지영, 정종철과도 친한 사이"라고 말해 집주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집린이'에서 '성탐정'이 된 성시경의 눈부신 활약상은 6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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