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 코치 2명 코로나19 양성 반응.. 팀 훈련도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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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르셀로나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유는 1군 코치 2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기 때문이다.
바르사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19 검사를 통해 1군 팀 2명의 코치가 양성 반응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이어 "바르사는 관련 체육 및 보건 당국에 알렸다. 라리가 규정에 따라 선수단 전원이 5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이다"라며 확진자가 나온 만큼 추가 확진자를 파악하기 위해 전수 조사를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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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FC 바르셀로나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바르사는 4일 1군 선수단 훈련을 중지했다. 이유는 1군 코치 2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기 때문이다. 바르사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19 검사를 통해 1군 팀 2명의 코치가 양성 반응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이어 “바르사는 관련 체육 및 보건 당국에 알렸다. 라리가 규정에 따라 선수단 전원이 5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이다”라며 확진자가 나온 만큼 추가 확진자를 파악하기 위해 전수 조사를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바르사는 이로 인해 예정된 팀 훈련을 취소했다. 현재 이후 일정은 미정인 가운데 로날드 쿠만 감독은 코로나19 검사가 끝난 뒤 새로운 훈련 일정을 알릴 예정이다.
하지만 선수단 내에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에는 팀이 전체적으로 움직이지 못하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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