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령, '트롯 전국체전' 공식 비타민..매력·가창력 동시에

황미현 기자 2021. 1. 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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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령이 공식 비타민으로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현재 윤서령은 KBS2 '트롯 전국체전'을 통해 대중을 만나고 있다.

지난 2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트롯 전국체전'은 2라운드인 지역별 팀 대결이 그려졌고, 윤서령은 김산하, 이송연과 함께 '충청걸스'로 뭉쳐 진성의 '울엄마'를 열창해 감동과 감성을 동시에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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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령© 뉴스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윤서령이 공식 비타민으로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현재 윤서령은 KBS2 ‘트롯 전국체전’을 통해 대중을 만나고 있다.

지난 2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트롯 전국체전’은 2라운드인 지역별 팀 대결이 그려졌고, 윤서령은 김산하, 이송연과 함께 ‘충청걸스’로 뭉쳐 진성의 ‘울엄마’를 열창해 감동과 감성을 동시에 선사했다.

특히 윤서령은 특유의 애절한 보이스와 탄탄한 가창력으로 매끄러운 고음처리는 물론, 표현력 넘치는 표정연기까지 선보여 스타성으로 똘똘 뭉친 면모를 자랑했다.

윤서령은 김산하와 이송연에게 전매특허 아이돌 엔딩 포즈를 가르쳐주거나, 애교 있으면서도 보는 재미를 더하는 리액션 부자로 변신해 꾸준히 시청자들의 사랑도 독차지하고 있다.

비주얼과 노래, 끼 뭐하나 빠지지 않는 모습으로 무대 위에서 빛나고 있는 윤서령은 오는 9일 방송되는 ‘트롯 전국체전’을 통해 제주 강승연과 1 대 1 데스매치를 예고, 어떤 살벌한 승부를 펼칠지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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