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 델레이비치오픈 1회전서 코르다와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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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95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델레이비치오픈(총상금 34만9천530달러)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서배스천 코르다(119위·미국)와 맞붙는다.
2021시즌 ATP 투어 개막전 2개 대회 중 하나인 델레이비치오픈은 7일 미국 플로리다주 델레이비치에서 막을 올린다.
권순우의 1회전 상대 코르다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제시카 코르다, 넬리 코르다 자매의 남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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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권순우(95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델레이비치오픈(총상금 34만9천530달러)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서배스천 코르다(119위·미국)와 맞붙는다.
2021시즌 ATP 투어 개막전 2개 대회 중 하나인 델레이비치오픈은 7일 미국 플로리다주 델레이비치에서 막을 올린다. 권순우의 1회전 경기는 현지 날짜로 7일 또는 8일에 치러진다.
이번 대회 톱 시드는 크리스티안 가린(22위·칠레)이 받았고, 2번 시드는 존 이스너(25위·미국)다.
권순우의 1회전 상대 코르다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제시카 코르다, 넬리 코르다 자매의 남동생이다.
이들 남매의 아버지는 1998년 호주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우승자 페트르 코르다다.
코르다는 지난해 프랑스오픈 16강까지 올랐으며 2018년 호주오픈 주니어 남자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1997년생 권순우와 2000년생 코르다는 이번이 첫 맞대결이다.
권순우와 코르다 경기 승자는 남지성(268위)과 토미 폴(52위·미국) 경기 승자와 2회전을 치른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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