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배우 다케다 신지, 코로나19 양성 판정 "현재 자택 요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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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다케다 신지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소속사 호리프로는 1월 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케다 신지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호리프로에 따르면 다케다 신지는 지난해 12월 31일 발열로 자택 요양을 했으나 1월 2일에도 증세가 계속되자 항원검사를 받았고 양성판정을 받았다.
한편 다케다 신지는 오는 15일 개막하는 뮤지컬 '퍼레이드' 출연이 예정돼있어 향후 대응에 대해서는 보건소, 의료 기관 지시에 따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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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일본 배우 다케다 신지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소속사 호리프로는 1월 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케다 신지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호리프로에 따르면 다케다 신지는 지난해 12월 31일 발열로 자택 요양을 했으나 1월 2일에도 증세가 계속되자 항원검사를 받았고 양성판정을 받았다. 현재 증상은 안정돼 자택 요양 중이다. 밀접 접촉자는 아내이자 모델인 시즈카 마나미와 관계자 2명이다.
소속사 측은 "팬 여러분 및 관계자분들께 걱정과 부담을 끼쳤다"며 "향후 의료 기관, 보건소 지시에 따라 회복에 전념함과 동시에 감염 확대 방지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다케다 신지는 오는 15일 개막하는 뮤지컬 '퍼레이드' 출연이 예정돼있어 향후 대응에 대해서는 보건소, 의료 기관 지시에 따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다케다 신지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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