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박영선 장관 남편 이원조 변호사, 임영웅 찐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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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남편 이원조 변호사가 가수 임영웅의 찐 팬임을 밝혔다.
5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은 오는 12일 방송에서 박 장관이 아내의 삶을 보여주며 새롭고 친근한 면모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출근 전 미용실에서 머리를 손질하면서도 손에서 휴대전화를 놓지 않을 정도로 쉴 틈 없이 일하는 박 장관을 위해 남편 이원조 변호사는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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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은 오는 12일 방송에서 박 장관이 아내의 삶을 보여주며 새롭고 친근한 면모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박 장관은 ‘아내의 맛’을 통해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출근 전 미용실에서 머리를 손질하면서도 손에서 휴대전화를 놓지 않을 정도로 쉴 틈 없이 일하는 박 장관을 위해 남편 이원조 변호사는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 변호사는 아침 식사를 하지 못한 아내에게 미용실로 빵과 커피 등을 가져다주는 것은 물론, 일하는 곳까지 데려다주며 일일 기사를 자처하는 등 아낌없이 외조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동하는 차 안에서 박영선, 이원조 부부는 ‘미스터트롯’ 우승자 임영웅의 노래를 흥얼거려 눈길을 끌었다는 전언이다. ‘미스터트롯’ 방영 당시 임영웅에게 투표했을 정도로 임영웅의 찐 팬임을 밝힌 이 변호사가 틀어놓은 임영웅의 노래를 박 장관도 같이 따라 부르며 흥을 끌어올렸다고.
더불어 박 장관은 이 원조와의 러브 스토리를 처음 털어놨다. 박 장관은 “남편 이원조의 첫인상이 마음에 안 들었다”라고 폭탄 고백을 던지며 첫 만남에 대해 운을 뗐다. 박 장관이 결정적으로 마음을 돌리게 된 계기는 무엇일지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작진은 “박 장관은 녹화 내내 ‘아내의 맛’ 출연진을 향한 미소와 재치 있는 답변으로 부드러운 리더십을 빛냈다”며 “2021년 새해를 맞아 ‘아내의 맛’을 통해 더욱 다양한 셀러브리티들의 매력에 빠지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5일 ‘아내의 맛’에선 박 장관과 함께 오는 4월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 출마 여부가 주목되는 나경원 국민의힘 전 의원이 출연한다.
나 전 의원 역시 이번 방송에서 남편 김재호 판사와 자녀들, 공군 출신 아버지에게 이르기까지 온 가족을 전격 소개한다. 또 김 판사와의 연애시절 이야기도 공개할 예정이다.
박지혜 (nonam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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