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측 "미드 '멘탈리스트' 리메이크작 출연 검토"(공식입장)

김노을 2021. 1. 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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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후가 미국드라마 '멘탈리스트' 리메이크작 출연을 검토 중이다.

소속사 후팩토리 관계자는 1월 5일 뉴스엔에 "박시후가 '멘탈리스트' 레메이크작의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원작 '멘탈리스트' 시리즈는 2008년부터 2015년까지 미국 CBS가 방영한 인기 미드로, 박시후는 정신과 의사 제인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원작에서는 오스트레일리아 출신 배우 사이먼 베이커가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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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배우 박시후가 미국드라마 '멘탈리스트' 리메이크작 출연을 검토 중이다.

소속사 후팩토리 관계자는 1월 5일 뉴스엔에 "박시후가 '멘탈리스트' 레메이크작의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원작 '멘탈리스트' 시리즈는 2008년부터 2015년까지 미국 CBS가 방영한 인기 미드로, 박시후는 정신과 의사 제인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원작에서는 오스트레일리아 출신 배우 사이먼 베이커가 연기했다.

연출은 KBS 2TV '프로듀사' 등을 연출한 표민수 PD가 맡을 예정이다. 편성과 방영 시기는 미정이다.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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