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일자리 우수기업 현장소통 간담회

강진(전남)=나요안 기자 2021. 1. 5. 14: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강진군이 지난 4일 강진 성전산업단지에 위치한 ㈜로우카본을 찾아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

5일 강진군에 따르면 아번 간담회에는 김영록 전남지사와 이승옥 강진군수와 함께 참여해 강진산업단지 진입도로, 근무자 거주환경 등 산단 입주기업들의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가 강진 성전산업단지에 입주한 로우카본을 찾아 간담회를 가졌다./사진제공=강진군.


전남 강진군이 지난 4일 강진 성전산업단지에 위치한 ㈜로우카본을 찾아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

5일 강진군에 따르면 아번 간담회에는 김영록 전남지사와 이승옥 강진군수와 함께 참여해 강진산업단지 진입도로, 근무자 거주환경 등 산단 입주기업들의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지난해 전남 일자리우수기업에 선정된 ㈜로우카본 임직원들도 격려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앞으로 로우카본 같은 환경·기후변화 관련 기업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다”며 “좋은 일자리를 늘리는 것이 전남의 최우선 과제인 만큼 청년일자리를 더욱 늘려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산업단지 근무환경 개선 및 인력수급은 물론 근무자 거주 인프라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로우카본은 지난 2016년 설립 이후 현재 37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황산화물 전처리 탈황제를 생산하는 업체이다. 이 업체는 이산화탄소 포집 및 탄소자원화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등 국내·외 3개의 특허 등록과 9개의 특허를 출원, 환경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관련기사]☞ 마스크 거꾸로 쓴 文대통령…"왜 아무도 말 안했지?"김성수 '전처 빙의'한 무속인이 쏟아낸 말"오랜 꿈? 여동생? 청약?" 정인이 왜 입양했을까상간녀만 4명, 그런 남편이 다행이라는 아내…'분노 주의'車기자들이 뽑았다, 벤츠 제치고 1위 오른 '이달의 차'
강진(전남)=나요안 기자 lima68@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