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 불만' 병원서 흉기 난동 60대 檢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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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에 불만을 품고 병원에서 흉기를 휘둘러 병원장 등을 다치게 한 혐의로 체포된 6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됐다.
A씨는 지난해 12월 24일 오전 9시40분께 동대문구 장안동의 한 치과병원 건물 계단에서 병원 원장과 실장 등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장에서 체포했다.
앞서 A씨는 병원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는 등 치료에 대한 불만을 꾸준히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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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에 불만을 품고 병원에서 흉기를 휘둘러 병원장 등을 다치게 한 혐의로 체포된 6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살인미수 및 특수상해 등 혐의를 받는 A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24일 오전 9시40분께 동대문구 장안동의 한 치과병원 건물 계단에서 병원 원장과 실장 등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원장과 실장 등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장에서 체포했다.
앞서 A씨는 병원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는 등 치료에 대한 불만을 꾸준히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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