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이무송 졸혼 언급..노사연 "떨어져 살아봐" 싸늘

장아름 기자 2021. 1. 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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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에 '무사 부부'가 돌아온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예고편에서는 '무사 부부'라 불리는 이무송 노사연이 등장했다.

영상에서 노사연은 "피하는데 도달이 됐다"고 말했고, 이무송은 "국민 법정을 한번"이라고 말하며 대립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노사연은 이무송의 작업실을 불시에 찾아갔고 "먹고 자고 하는 거 같다. 남자만 오는거겠지?"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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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 뉴스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동상이몽2'에 '무사 부부'가 돌아온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예고편에서는 '무사 부부'라 불리는 이무송 노사연이 등장했다.

영상에서 노사연은 "피하는데 도달이 됐다"고 말했고, 이무송은 "국민 법정을 한번"이라고 말하며 대립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노사연은 "이런 얘기 하는 것 자체가 마이너스"라고 응수했다.

이후 노사연은 이무송의 작업실을 불시에 찾아갔고 "먹고 자고 하는 거 같다. 남자만 오는거겠지?"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무송은 "여자도 올 수 있지"라고 답했고, 놀란 노사연은 "굉장히 조심해야 할 말"이라고 받아쳤다.

분위기는 더욱 싸늘해졌고 이무송은 "졸혼 이런거를"이라며 '졸혼'을 언급했다. 이에 노사연은 "진짜 원하느냐"며 "마지막"이라고 경고하면서도 "떨어져 살아봐"라고 말해 긴장감을 더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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