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그마요' 송하윤♥이준영, 어둠 속 키스 포착 '아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송하윤 이준영의 어둠 속 키스가 포착됐다.
MBC 에브리원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이하 '제그마요')가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시청자의 연애세포까지 한방에 깨워버릴 두 사람의 로맨스는 5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9회에서 공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송하윤 이준영의 어둠 속 키스가 포착됐다.
MBC 에브리원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이하 '제그마요')가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두 주인공 서지성(송하윤)과 정국희(이준영) 두 주인공의 로맨스를 1회부터 쭉 지켜본 열혈 시청자들은, 두 사람의 사랑이 행복한 결말을 맺기를 애타게 응원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8회에서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서지성과 정국희에게 예상 못한 위기가 닥쳐올 것이 예고된 상황. 얼굴을 드러내고 싶어 하지 않는 정국희가 소방관 달력 촬영 사진 때문에 실검 1위에 오르며 화제의 중심에 선 것. 당황한 듯 황급히 사라지는 정국희, 정국희에 대해 모르는 것이 많아 불안한 서지성. 엇갈린 두 남녀의 모습이 열혈 시청자들의 불안감을 자극했다.
이런 가운데 5일 '제그마요' 제작진이 9회 본방송을 앞두고, 이 같은 시청자의 불안감을 한 순간에 날려 버릴 만큼 달달한 서지성-정국희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지성과 정국희는 극 중 서지성의 집으로 보이는 곳에 마주 앉아 있다. 늦은 시간인 듯 창 밖에는 어둠이 내렸고, 두 사람이 있는 방에도 은은한 조명만이 빛을 밝히고 있다.
무엇보다 시선을 강탈하는 것은 서지성과 정국희의 스킨십이다. 단 1cm의 거리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듯 밀착한 채 서로를 끌어안은 포즈, 한없이 사랑스럽게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 등. 사진만으로도 두 사람을 감싼 로맨틱하고 아찔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색다른 연상연하 로맨스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송하윤과 이준영. 시청자의 연애세포까지 한방에 깨워버릴 두 사람의 로맨스는 5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9회에서 공개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린 집 있는 거지일 뿐" 재산세 내면 빠듯한 6070
- "외려 손해" 해지 느는 주택연금, 그럴 이유 있다
- [단독] 정인이 신고 때마다 수사팀 달라져 학대 묻혔다
- 플라스틱 사용량 세계 3위 '악명' 한국, 더 묻을 곳도 없다
- '정인이 입양 이유, 부동산 다자녀 혜택 때문?'... 누리꾼 분석 화제
- [단독] "#카페는죽었다" 카페 업주들 릴레이 시위 나선다
- 文 콘크리트 지지율 '중도+진보' 연합 깨졌다
- “내가 노력해도 환경 파괴” 기후 우울에 빠진 소비자들
- '스파링' 가장한 학폭 피해 고교생, 깨어났지만 오른쪽 몸 못 써
- 두께 3㎝ 플라스틱… 화장품이 아니라 예쁜 쓰레기를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