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타자' 이승엽 KBO 홍보대사, 늦둥이 세째 아들 얻어

정태화 2021. 1. 5.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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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타자' 이승엽(45) KBO 홍보대사가 늦둥이를 얻었다.

KBO리그에서 467홈런, 일본프로야구에서 159홈런을 치고, 올림픽과 월드베이스볼클래식 등에서 맹활약한 '국민타자' 이승엽 홍보대사는 2017년 시즌 종료 뒤 은퇴했고, KBO 홍보대사와 해설위원, 이승엽야구장학재단 이사장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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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남 소식을 알리는 이승엽 홍보대 인스타그램
'국민타자' 이승엽(45) KBO 홍보대사가 늦둥이를 얻었다. 5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득남 소식을 전했다.

이승엽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늦둥이가 드디어 나왔다. 세 아들의 아빠가 되었다. 책임감을 가지고 더 열심히 건강하게 살겠다"며 갓 태어난 아들의 발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2002년 1월 이송정 씨와 결혼해 현역 때 두 아들 은혁, 은준 군을 얻은 데 이어 이번에 세번째 아들을 얻은 이승엽 홍보대사는 "코로나19로 (병원)출입이 까다롭더라, 의료진 분들의 고생이 많으시다.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기를 기원한다"며 의료진을 향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KBO리그에서 467홈런, 일본프로야구에서 159홈런을 치고, 올림픽과 월드베이스볼클래식 등에서 맹활약한 '국민타자' 이승엽 홍보대사는 2017년 시즌 종료 뒤 은퇴했고, KBO 홍보대사와 해설위원, 이승엽야구장학재단 이사장으로 활동 중이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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