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효정요양병원 환자 4명 또 확진..집단감염 82명으로 늘어

허단비 기자 2021. 1. 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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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효정요양병원 환자 4명과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 3명이 추가됐다.

5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7명의 확진자가 추가돼 광주 1235~1241번으로 분류됐다.

1237~1240번은 광주 광산구 효정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들로 이날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효정요양병원은 지난 2일 종사자 7명이 확진판정을 받은 후 3일 58명, 4일 13명, 이날 4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8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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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7명 추가 양성 판정..누적 1241명
지난 3일 오후 광주 광산구 효정요양병원에서 방역당국 관계자들이 코로나19 확진자를 이송하고 있다. 2021.1.3/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광주=뉴스1) 허단비 기자 = 광주광역시에서 효정요양병원 환자 4명과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 3명이 추가됐다.

5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7명의 확진자가 추가돼 광주 1235~1241번으로 분류됐다.

1235번, 1236번, 1241번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보건당국이 감염원을 확인 중이다.

1237~1240번은 광주 광산구 효정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들로 이날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효정요양병원은 지난 2일 종사자 7명이 확진판정을 받은 후 3일 58명, 4일 13명, 이날 4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82명으로 늘었다.

확진자는 환자 58명, 직원 13명(간호사 3명, 요양보호사 등 5명, 기타 5명), 가족, 지인 11명이다.

beyond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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