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효정요양병원 환자 4명 또 확진..집단감염 82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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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효정요양병원 환자 4명과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 3명이 추가됐다.
5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7명의 확진자가 추가돼 광주 1235~1241번으로 분류됐다.
1237~1240번은 광주 광산구 효정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들로 이날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효정요양병원은 지난 2일 종사자 7명이 확진판정을 받은 후 3일 58명, 4일 13명, 이날 4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8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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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허단비 기자 = 광주광역시에서 효정요양병원 환자 4명과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 3명이 추가됐다.
5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7명의 확진자가 추가돼 광주 1235~1241번으로 분류됐다.
1235번, 1236번, 1241번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보건당국이 감염원을 확인 중이다.
1237~1240번은 광주 광산구 효정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들로 이날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효정요양병원은 지난 2일 종사자 7명이 확진판정을 받은 후 3일 58명, 4일 13명, 이날 4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82명으로 늘었다.
확진자는 환자 58명, 직원 13명(간호사 3명, 요양보호사 등 5명, 기타 5명), 가족, 지인 11명이다.
beyond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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