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균, ♥신효범 "여보" 호칭에 역대급 바리케이드→꿋꿋한 썸 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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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신축년 새해 첫 여행지로, 웅장한 대청호를 품은 대전광역시로 떠났다.
지난 연말특집 이후 오랜만에 만난 청춘들은 각자 어렸을 때 예상했던 2021년의 모습을 떠올리며 새삼 격세지감을 느꼈다고.
청춘들의 깜짝 운세와 명불허전 중년의 로맨스, 효범과 도균의 꽁냥꽁냥 밀당의 결과는 오늘(5일) 오후 11시 15분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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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신축년 새해 첫 여행지로, 웅장한 대청호를 품은 대전광역시로 떠났다.
지난 연말특집 이후 오랜만에 만난 청춘들은 각자 어렸을 때 예상했던 2021년의 모습을 떠올리며 새삼 격세지감을 느꼈다고. 불청 대표 ‘공식 커플’ 이모 신효범과 이모부 김도균의 화끈한 러브스토리도 공개된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효범은 도착하자마자 도균을 찾으며 이모&이모부 러브라인의 불씨를 지폈다. 지난 강화도 여행 이후 반년 만에 만난 두 사람은 시작부터 의도치 않은 커플룩으로 텔레파시가 통했다. 이에 지켜보던 청춘들은 오랜만에 재회한 두 사람을 보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진 점심 준비에서도 효범과 도균의 썸은 계속 이어졌다. 맛있는 요리를 보며 흥이 오른 효범은 순간 도균에게 “여보”라 불렀고, 이를 들은 도균은 순간 당황을 숨기지 못하며 역대급 바리케이드를 치는 바람에 보는 이들을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효범은 계속되는 방어에도 굴하지 않으며 “난 도균만 바라본다”라고 언급해 청춘들을 흥미진진하게 했다.
또한 이번 여행에서는 효범과 도균 커플 이외에도 유독 러브라인 멤버들이 눈에 띄었다. 다시 돌아온 박선영X최성국X이연수의 케미스트리는 물론, 달달만렙 안구 커플 안혜경X구본승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한 치도 눈을 뗄 수 없는 핑크빛 썸이 기대감을 자아낸다.
청춘들의 깜짝 운세와 명불허전 중년의 로맨스, 효범과 도균의 꽁냥꽁냥 밀당의 결과는 오늘(5일) 오후 11시 15분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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