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 중학생 1명 코로나19 확진..BTJ 열방센터 관련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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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에서도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이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옥천군과 충청북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5일 새벽 옥천 모 중학교 3학년 여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여학생은 전날 의심증상이 나타났으며, 군보건소가 상주 BTJ 열방센터 관련자의 접촉자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감염 사실이 드러났다.
방역당국은 이 학생과의 접촉자를 비롯한 같은 학교 학생과 교사 등 200여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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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과 충청북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5일 새벽 옥천 모 중학교 3학년 여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여학생은 전날 의심증상이 나타났으며, 군보건소가 상주 BTJ 열방센터 관련자의 접촉자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감염 사실이 드러났다.
방역당국은 이 학생과의 접촉자를 비롯한 같은 학교 학생과 교사 등 200여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8일 방학에 들어갈 예정인 해당 학교는 이날부터 학생 등교를 중단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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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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