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진천 특정질환 코호트 격리 병원 추가 확진자 발생

청주CBS 김종현 기자 2021. 1. 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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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과 진천군에서 코호트 격리중인 특정질환 치료병원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추가 발생했다.

음성군에 따르면 해당 병원 입원환자 6명이 격리 병동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전수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이 병원에서 나온 확진자는 환자 111명과 종사자 15명 등 모두 126명으로 늘었다.

진천군에서도 2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1명은 코호트 격리된 특정질환 치료병원의 60대 환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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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환 기자
충북 음성군과 진천군에서 코호트 격리중인 특정질환 치료병원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추가 발생했다.

음성군에 따르면 해당 병원 입원환자 6명이 격리 병동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전수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이 병원에서 나온 확진자는 환자 111명과 종사자 15명 등 모두 126명으로 늘었다.

진천군에서도 2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1명은 코호트 격리된 특정질환 치료병원의 60대 환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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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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