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첫딸 품에 안고 "손가락·정수리 냄새는 엄마니까 좋다" 솔직 [Oh!마이 B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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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가 딸을 품에 안고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방송인 최희는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냄새가 너무 좋다..... 그런데 손가락 냄새랑.... 정수리 냄새는.... 엄마니까 좋다....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희가 어린 딸을 두 손으로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최희는 곤히 잠든 딸을 지그시 바라보면서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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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최희가 딸을 품에 안고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방송인 최희는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냄새가 너무 좋다..... 그런데 손가락 냄새랑.... 정수리 냄새는.... 엄마니까 좋다....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희가 어린 딸을 두 손으로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최희는 곤히 잠든 딸을 지그시 바라보면서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내기도 했다. 특히 아기 냄새가 너무 좋다면서도 "손가락 정수리 냄새는 엄마니까 좋다"라는 솔직한 멘트를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앞서 KBS N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인 최희는 지난해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고, 그해 10월에는 건강한 첫 딸을 출산했다.
/ hsjssu@osen.co.kr
[사진] 최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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