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엔하이픈 성훈 "희승, 처음 만났을 때 너무 잘생겨서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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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이 입담을 뽐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엔하이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희승은 "사실 저는 성훈이가 들어왔을 때 이미 알고 있었다. 성훈이는 이미 SNS에 훈남 피겨왕으로 유명한 친구였다"라고 말했다.
이에 성훈은 "만약에 아육대에 피겨가 생긴다면 제가 1등이다. 저는 희승이 형을 처음 만났을 때 너무 잘생겨서 놀랐다. 당시에 안무 선생님이 지각 했었는데 희승이 형이 가르쳐 주었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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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이 입담을 뽐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엔하이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첫 인상이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을 성훈이라고 언급했다. 희승은 "사실 저는 성훈이가 들어왔을 때 이미 알고 있었다. 성훈이는 이미 SNS에 훈남 피겨왕으로 유명한 친구였다"라고 말했다.
이에 성훈은 "만약에 아육대에 피겨가 생긴다면 제가 1등이다. 저는 희승이 형을 처음 만났을 때 너무 잘생겨서 놀랐다. 당시에 안무 선생님이 지각 했었는데 희승이 형이 가르쳐 주었다"라고 언급했다.
특히 첫 인상과 가장 다른 멤버에 대한 질문에 제이크는 "니키가 진짜 많이 바뀌었다. 그때보다 13cm 키가 컸다. 엄청 좋게 바뀌었다. 그때는 애기 느낌이었는데 정말 많이 컸다"라고 전했다.
한편, 엔하이픈은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배출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CJ ENM의 합작법인 빌리프랩 소속으로 지난달 30일 데뷔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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