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톨릭사목연구소 부소장에 부산교구 곽용승 신부

최성욱 기자 2021. 1. 5. 14: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상임위원회는 부산교구 곽용승 요셉 신부를 한국가톨릭사목연구소 부소장으로 임명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가톨릭사목연구소는 주교회의 산하 연구기관으로서 주교회의가 위임하는 사목 전반에 걸친 연구 과제를 수행하고, 각종 사목 자료와 정보를 수집 분석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한국가톨릭사목연구소 부소장 임기는 3년이며, 소장은 주교회의 의장인 이용훈 주교가 맡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곽용승 신부./사진제공=천주교 주교회의
[서울경제]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상임위원회는 부산교구 곽용승 요셉 신부를 한국가톨릭사목연구소 부소장으로 임명했다고 5일 밝혔다.

곽 신부는 부산교구 소속으로 1998년 사제수품을 받은 뒤 2005년 교황청립 데레사 대학에서 영성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5년부터 2013년까지 부산가톨릭대학교 교수를 맡았으며, 2017년부터는 부산교구 수영 본당 주임을 맡아왔다.

한국가톨릭사목연구소는 주교회의 산하 연구기관으로서 주교회의가 위임하는 사목 전반에 걸친 연구 과제를 수행하고, 각종 사목 자료와 정보를 수집 분석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한국가톨릭사목연구소 부소장 임기는 3년이며, 소장은 주교회의 의장인 이용훈 주교가 맡고 있다. /최성욱기자 secret@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