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 남편 안용준이 반한 사랑스러움 "하루 종일 잠옷" [SNS★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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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용준 아내 이자 그룹 싱싱밴드 가수 베니가 근황을 전했다.

베니는 지난 1월 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새해 첫 주말. 하루 종일 잠옷. 외출을 안 하니 일상복으로 환복 필요 없네요. 올해는 우리 모두 웃는 일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베니는 수수한 얼굴을 하며 잠옷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양갈래 머리로 사랑스러움을 뽐낸 베니 모습에 시선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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