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비트코인으로 암호화폐 사고파는 'BTC 마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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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은 비트코인(BTC)으로 암호화폐를 사고파는 BTC 마켓을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BTC마켓은 오는 7일 오픈 예정이며, 빗썸 모바일 앱과 PC 등에서 모두 거래 가능하다.
빗썸 관계자는 "암호화폐 시장의 재평가와 긍정적인 인식이 확대되면서 투자자들의 선택 폭을 확대하기 위해 BTC마켓을 오픈한다"며 "저렴한 수수료와 최저 수준의 주문금액을 지원해 고객들이 접근하기 쉽고 편리한 거래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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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임유경 기자)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은 비트코인(BTC)으로 암호화폐를 사고파는 BTC 마켓을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BTC마켓은 오는 7일 오픈 예정이며, 빗썸 모바일 앱과 PC 등에서 모두 거래 가능하다. 빗썸은 BTC마켓을 통해 원화(KRW)마켓보다 다양한 암호화폐를 지속적으로 상장한다는 계획이다.
빗썸의 BTC마켓은 지정가, 자동주문시에는 최소 0.0002BTC 단위로 거래가 가능하며, 시장가 주문시에도 최소 0.0005BTC 단위로 거래할 수 있다. 이는 국내 거래소 중 최저금액으로 거래가 가능한 환경이라는 게 빗썸 측 설명이다.
빗썸이 제공하는 수수료 할인구폰과 자동주문 서비스도 BTC마켓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빗썸은 BTC마켓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픈일 당일 자정까지 BTC마켓에서 0.1BTC 이상을 거래한 선착순 4천 명에게 0.0005BTC를 에어드랍할 예정이다.
빗썸 관계자는 “암호화폐 시장의 재평가와 긍정적인 인식이 확대되면서 투자자들의 선택 폭을 확대하기 위해 BTC마켓을 오픈한다”며 “저렴한 수수료와 최저 수준의 주문금액을 지원해 고객들이 접근하기 쉽고 편리한 거래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임유경 기자(lyk@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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