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방화동 아파트서 화재..2명 부상, 주민 36명 긴급대피

박우인 기자wipark@sedaily.com 2021. 1. 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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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방화동의 한 아파트에서 5일 오전 11시 55분께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아파트 거주자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36명이 대피했다.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35분여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펑' 하는 폭발음이 났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가스 누출로 인해 불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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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35분 만에 진압
"가스누출 추정 불"
위 이미지는 기사와 무관함./이미지투데이
[서울경제]

서울 강서구 방화동의 한 아파트에서 5일 오전 11시 55분께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아파트 거주자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36명이 대피했다.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35분여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펑' 하는 폭발음이 났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가스 누출로 인해 불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박우인 기자wi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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