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박형식 전역 축하..변치 않는 '제아' 우정

김보미 2021. 1. 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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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임시완이 박형식의 전역을 축하했다.

임시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웰컴백(welcome back)"이라는 환영 문구와 함께 박형식의 SNS계정을 태그했다.

임시완은 글과 함께 박형식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며 전역을 반겼다.

지난 4일 전역한 박형식은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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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임시완이 박형식의 전역을 축하했다.

임시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웰컴백(welcome back)"이라는 환영 문구와 함께 박형식의 SNS계정을 태그했다.

임시완은 글과 함께 박형식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며 전역을 반겼다.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인 두 사람의 변함없는 우정이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에 팬들은 "이 우정 너무 좋다", "같이 찍은 사진도 올려 주면 더 좋을 것 같은데", "오랜만에 투 샷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시완은 JTBC 드라마 '런 온'에 육상계의 간판 선수 기선겸 역을 맡아 출연하고 있다. 지난 4일 전역한 박형식은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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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시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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