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전 투르크메니스탄 대사 국제관계대사로 임용

이덕기 2021. 1. 5. 14: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는 5일 진기훈(57) 전 주투르크메니스탄 대사를 국제관계대사로 임용했다고 밝혔다.

진 신임 국제관계대사는 경북 영주에서 태어나 안동고와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했다.

1991년 제25회 외무고시에 합격해 외교부 대북정책협력과장, 주상하이 영사, 주아프가니스탄 특명전권대사 등을 역임했다.

국제관계대사는 대구시와 해외도시 간 국제교류협력사업, 투자유치활동, 해외마케팅 사업 등에 대한 각종 자문과 지원을 담당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기훈 신임 대구시 국제관계대사 [대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대구시는 5일 진기훈(57) 전 주투르크메니스탄 대사를 국제관계대사로 임용했다고 밝혔다.

진 신임 국제관계대사는 경북 영주에서 태어나 안동고와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했다. 1991년 제25회 외무고시에 합격해 외교부 대북정책협력과장, 주상하이 영사, 주아프가니스탄 특명전권대사 등을 역임했다.

국제관계대사는 대구시와 해외도시 간 국제교류협력사업, 투자유치활동, 해외마케팅 사업 등에 대한 각종 자문과 지원을 담당한다.

duck@yna.co.kr

☞ '여친 폭행·임신' 논란 3년 만에 방송 등장한 김현중
☞ 천안서 서울 송파구의원 등 2명 숨진 채…무슨 일이
☞ 이승엽ㆍ이송정 부부 득남 "늦둥이 드디어 나왔다"
☞ 수원 세 모녀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남편이 신고
☞ '노마스크' 피서객과 뒤엉켜 물놀이…대통령이 왜 이래
☞ '개천용' 뜬 정우성, 권상우와 화제의 현장사진 보니
☞ '이란으로 방향 틀어라' 위성전화·CCTV로 본 긴박 순간
☞ 홍진영에 설민석까지…논문 표절에 발목 잡힌 셀럽들
☞ 구충제로 코로나19 치료?…"치사율 최대 80%↓"
☞ '인천 초등생 형제 화재' 11살 형 4개월 치료 끝에 퇴원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