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휘국 광주교육감 "학생이 배움 설계하는 미래교육 역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5일 "'함께하면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신념으로 학생이 배움의 과정을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실천하는 '미래교육'을 펼치겠다"고 새해 교육정책을 밝혔다.
장휘국 교육감은 "새해 광주교육은 그 동안 이룬 성과와 역량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 우리 아이들이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저마다의 꿈을 키우는 교육정책을 펼치겠다"며 핵심 정책과제를 제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황희규 기자 =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5일 "'함께하면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신념으로 학생이 배움의 과정을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실천하는 '미래교육'을 펼치겠다"고 새해 교육정책을 밝혔다.
장 교육감은 이날 시교육청 기자실에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2021년 광주교육 역점과제를 제시했다.
정책과제는 Δ학생 주도교육 확대와 교육격차 해소 Δ학교 안전망 구축 Δ기후위기 대응 Δ민주시민교육과 문화예술교육 강화 Δ미래인재 육성 Δ학교자치 영역 확대와 교원 역량 강화이다.
장휘국 교육감은 "새해 광주교육은 그 동안 이룬 성과와 역량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 우리 아이들이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저마다의 꿈을 키우는 교육정책을 펼치겠다"며 핵심 정책과제를 제시했다.
이어 "지난해 코로나19 위기에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길을 걸으며, 교육은 모두가 함께 꾸는 꿈이라는 걸 새삼 다시 느꼈다"며 "코로나19는 원격수업으로 인한 교육격차 해소 등 우리 사회 전반에 획기적인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h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업소녀 출신이란 추측에 환멸, 겉모습만 보고 판단'…야옹이 작가 분노
- 이승엽, 셋째 늦둥이 얻었다…'세 아들 아빠가 됐다'
- 황교익 ''암기왕' 윤석열…2020·2021 현충원 방명록 완전 똑같다' 깜놀
- 정청래 'MB·朴, 잡범보다 죄질 더 나빠…얻다대고 잡범 운운'
- 황하나 '내가 훔쳐온거 좋아 '눈꽃' 미쳤어'…마약 투약 정황 녹취록
- [N샷] 박봄, 돌아온 인형 비주얼…11㎏ 감량 인증
- [RE:TV] '우이혼' 박유선, 이하늘과 헤어진 이유…'막상 결혼하니 허무했다'
- [전문] 김현중 '기회 주셔서 감사…밝게 지낼 것' 방송 복귀 소감
- 김지우 '맘카페서 또 성형 논란, 나름 바빠서 성형 할 시간 없어'
- [N샷] 사유리 '64→54.5…다시 몸 만들기'…출산 두달만에 완벽 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