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휘국 광주교육감 "학생이 배움 설계하는 미래교육 역점"

황희규 기자 2021. 1. 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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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5일 "'함께하면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신념으로 학생이 배움의 과정을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실천하는 '미래교육'을 펼치겠다"고 새해 교육정책을 밝혔다.

장휘국 교육감은 "새해 광주교육은 그 동안 이룬 성과와 역량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 우리 아이들이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저마다의 꿈을 키우는 교육정책을 펼치겠다"며 핵심 정책과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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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신년 기자회견.(광주시교육청 제공) © 뉴스1

(광주=뉴스1) 황희규 기자 =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5일 "'함께하면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신념으로 학생이 배움의 과정을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실천하는 '미래교육'을 펼치겠다"고 새해 교육정책을 밝혔다.

장 교육감은 이날 시교육청 기자실에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2021년 광주교육 역점과제를 제시했다.

정책과제는 Δ학생 주도교육 확대와 교육격차 해소 Δ학교 안전망 구축 Δ기후위기 대응 Δ민주시민교육과 문화예술교육 강화 Δ미래인재 육성 Δ학교자치 영역 확대와 교원 역량 강화이다.

장휘국 교육감은 "새해 광주교육은 그 동안 이룬 성과와 역량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 우리 아이들이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저마다의 꿈을 키우는 교육정책을 펼치겠다"며 핵심 정책과제를 제시했다.

이어 "지난해 코로나19 위기에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길을 걸으며, 교육은 모두가 함께 꾸는 꿈이라는 걸 새삼 다시 느꼈다"며 "코로나19는 원격수업으로 인한 교육격차 해소 등 우리 사회 전반에 획기적인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h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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