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이송정, 셋째 득남.."늦둥이가 드디어 나왔습니다"[종합]

이다겸 2021. 1. 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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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前) 프로야구 선수 이승엽(44), 이송정(38) 부부가 늦둥이를 득남, 세 아이의 부모가 됐다.

이승엽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둥이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세 아들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책임감 가지고 더 열심히 건강하게 살겠습니다"라고 셋째 득남 소식을 알렸다.

이승엽♥이송정 부부의 셋째 득남에 누리꾼들은 "축하드려요", "부부가 금슬이 좋네요. 부러워요", "아기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라요" 등 축하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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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전(前) 프로야구 선수 이승엽(44), 이송정(38) 부부가 늦둥이를 득남, 세 아이의 부모가 됐다.

이승엽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둥이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세 아들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책임감 가지고 더 열심히 건강하게 살겠습니다”라고 셋째 득남 소식을 알렸다.

그러면서 “코로나 영향으로 출입이 까다롭네요. 의료진분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코로나도 빨리 종식되기를 기원합니다. 모두들 감사드립니다”라고 의료진에게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이승엽은 셋째 아들의 발 사진을 공개했다. 위생 장갑을 낀 손보다도 훨씬 작은 아기의 귀여운 발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승엽과 이송정은 1999년 디자이너 앙드레김 패션쇼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 2002년 결혼에 골인했다. 이들은 2005년 첫째 아들 은혁 군, 2011년 둘째 은준 군에 이어 신축년 흰 소띠 해에 셋째 아들까지 얻으면서 ‘아들 부자’가 됐다.

이승엽♥이송정 부부의 셋째 득남에 누리꾼들은 “축하드려요”, “부부가 금슬이 좋네요. 부러워요”, “아기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라요” 등 축하의 댓글을 남겼다.

한국 프로야구의 간판 스타였던 이승엽은 일본 프로야구에서 활약하다 2012년 친정 팀 삼성으로 돌아와 2017년 은퇴했다.

이송정은 중앙대학교 연극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과거 모델로 활동했다. 특히 그는 2002년 스무 살의 어린 나이에 이승엽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trdk0114@mk.co.kr

사진ㅣ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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