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김은숙 작가 5년만에 재회..신작 주연 확정

김지은 2021. 1. 5. 13: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송혜교가 김은숙 작가의 신작으로 돌아온다.

드라마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5일 "김은숙 작가가 준비 중인 새 드라마에 여주인공으로 송혜교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송혜교와 김은숙 작가는 2016년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한 차례 호흡한 바 있다.

5년 만에 재회한 송혜교, 김은숙 작가가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배우 송혜교가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남자친구’는 한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수현(송혜교 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진혁(박보검 분)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감성멜로 드라마다로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2018.11.21.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배우 송혜교가 김은숙 작가의 신작으로 돌아온다.

드라마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5일 "김은숙 작가가 준비 중인 새 드라마에 여주인공으로 송혜교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김은숙 작가의 신작은 화앤담픽쳐스와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하며, 제목과 편성, 세부 사항은 정해지지 않았다.

연출은 드라마 '비밀의 숲',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왓쳐', '청춘기록' 등을 만든 안길호 감독이 맡는다.

송혜교와 김은숙 작가는 2016년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한 차례 호흡한 바 있다. 5년 만에 재회한 송혜교, 김은숙 작가가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현재 캐스팅 작업 중이며 하반기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