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균 안랩 대표 "클라우드 중심으로 시장 변화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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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이 클라우드 사업 강화에 드라이브를 건다.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산업별로 통합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고객 중심 경영 체계 강화 △클라우드 중심 사업 강화 △오픈 이노베이션 확대 등이다.
연구소 내 '클라우드개발실'과 서비스사업부문 내 '클라우드사업본부'를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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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이 클라우드 사업 강화에 드라이브를 건다.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산업별로 통합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강석균 안랩 대표는 5일 온라인 시무식을 열고 중장기 전략 '넥스트(N.EX.T) 무브 안랩 4.0'에 따른 올해 경영 방침을 밝혔다. △고객 중심 경영 체계 강화 △클라우드 중심 사업 강화 △오픈 이노베이션 확대 등이다.
이를 위해 사업부를 '사업부문'과 '서비스사업부문'으로 재편했다. 각 사업부에 분산됐던 제품별 영업 조직을 산업별 영업조직으로 통합해 '사업부문'에 편성했다. 보안관제와 컨설팅 등 전문 보안서비스를 수행하는 부서는 '서비스사업부문'으로 구성했다.
태스크포스(TF) 방식으로 운영해 온 클라우드 관련 부서도 정식 부서로 편성했다. 연구소 내 '클라우드개발실'과 서비스사업부문 내 '클라우드사업본부'를 신설했다.
사업부별로 구분됐던 기술지원과 마케팅 등 기능 조직은 전사 차원으로 통합했다. '기술지원본부'와 '마케팅본부'를 새롭게 만들어 조직을 효율화했다.
강 대표는 “비대면 업무 확산과 클라우드 환경 등 디지털 뉴노멀 시대 안랩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면서 “코로나19 희망이 백신이듯 디지털 시대 보안 희망은 안랩이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2021년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오다인기자 ohda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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