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서 가스폭발 추정 화재..2명 이송·36명 대피

박재현 2021. 1. 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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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11시 55분께 서울 강서구 방화동의 한 아파트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35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아파트 거주자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고, 주민 36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펑' 하는 폭발음이 났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가스 누출로 인해 불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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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화재 (PG) [권도윤 제작]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5일 오전 11시 55분께 서울 강서구 방화동의 한 아파트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35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아파트 거주자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고, 주민 36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펑' 하는 폭발음이 났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가스 누출로 인해 불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traum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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