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기초학력 향상 위해 초·중에 협력 교사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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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이 올해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협력 교사를 모든 공립 초등학교와 공·사립 중학교에 배치합니다.
계획안을 보면 공립 초등학교 1·2학년과 중학교 1학년 전체 학급에 기초학력 협력 강사를 배치합니다.
협력 강사는 초등학교 1학년 국어 주당 2시간, 초등 2학년 수학 주당 2시간, 중학교 1학년 수학과 영어 각각 주당 2시간을 담임·교과 교사와 함께 수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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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이 올해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협력 교사를 모든 공립 초등학교와 공·사립 중학교에 배치합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오늘(5일) 온라인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을 포함한 올해 교육청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계획안을 보면 공립 초등학교 1·2학년과 중학교 1학년 전체 학급에 기초학력 협력 강사를 배치합니다.
협력 강사는 초등학교 1학년 국어 주당 2시간, 초등 2학년 수학 주당 2시간, 중학교 1학년 수학과 영어 각각 주당 2시간을 담임·교과 교사와 함께 수업 합니다.
특히 교사가 일차로 교실 안에서 학생의 기초학력을 진단·관리하고 학 교 기초학력 다중지원팀이 개별 맞춤 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그것만으로 부족할 경우 서울 학습 도움센터가 심층 진단을 통해 부진 요인을 파악하고 학습전략을 제공하게 됩니다.
이밖에 초·중·고등학교 교실에 무선 망을 구축하고 학생들에게 스마트 기기를 제공하는 등 개별 맞춤형 원격 교육 체계도 구축할 계획입니다.
(사진=서울시교육청 제공, 연합뉴스)
송인호 기자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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