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33호 유미, 추가 합격 설움 훌훌 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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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호 유미가 추가 합격의 설움 딛고 일어섰다.
특히 주목할 만한 실력에도 1, 2라운드 모두 추가 합격으로 올라온 33호 유미는 심수봉의 '비나리'로 야심찬 3라운드 도전에 나섰다.
유미는 2002년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로 데뷔해 영화 '미녀는 괴로워' OST '별'을 비롯해 주연 배우 김아중의 보컬 트레이너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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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호 유미가 추가 합격의 설움 딛고 일어섰다.
4일 방송된 ‘싱어게인’은 지난주에 이어 진행된 3라운드 라이벌전에서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대결이 펼쳐졌다.
특히 주목할 만한 실력에도 1, 2라운드 모두 추가 합격으로 올라온 33호 유미는 심수봉의 ‘비나리’로 야심찬 3라운드 도전에 나섰다. 모든 것을 쏟아부은 혼신의 무대에 김이나 심사위원은 “돌아왔네 완전히”라고 호평했다.
이어 “33호님에게 필요했던 게 딱 하나 ‘기세’라고 생각했다. 기세라 함은 33호를 그리워한 많은 사람들의 존재를 확인하는 것”이라며 “저 역시도 33호님의 기세 중 하나가 아닐까”라는 말로 유미의 벅찬 무대에 찬사를 보냈다.
이날 유미는 유미가 처음으로 우승하며 4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유미는 2002년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로 데뷔해 영화 ‘미녀는 괴로워’ OST ‘별’을 비롯해 주연 배우 김아중의 보컬 트레이너로 활약했다. 이후 2011년 tvN ‘로맨스가 필요해’, 2013년 tvN ‘나인’, SBS ‘주군의 태양’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OST를 불러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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