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부모' 변정수 둘째 딸도 모델 DNA장착..우월한 기럭지
[스포츠경향]
변정수의 ‘모델 DNA’를 그대로 닮은 둘째딸이 방송에 출연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계열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라떼부모’ 6회에서는 ‘모델 모녀’ 변정수, 유채원의 몸매 관리법이 공개된다.
변정수와 유채원은 라이브 방송 스케줄 전 필라테스 센터를 찾아 각자의 방법으로 운동을 진행했다. 차분히 스트레칭부터 시작한 유채원과 달리 변정수는 곡소리를 내며 역동적인 운동으로 시작을 알렸다. 이에 유채원은 “엄마 때문에 집중이 안된다. 조용히 좀 하라”고 했지만 변정수는 아랑곳하지 않고 “채원이보다 허리 얇아지겠다”고 열정을 불태우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패션 브랜드 홍보를 위한 라이브 방송을 시작했다. 그러나 시작과 함께 두 사람의 사이에 묘한 긴장감이 드리워졌다. 유채원의 스타일링이 못마땅한 변정수와 자신의 스타일을 존중해주지 않은 채 멘트를 자르는 엄마에게 화가 난 유채원 사이에 팽팽한 신경전이 펼쳐진 것. 계속되는 변정수의 말 자르기에 유채원은 카메라 밖으로 이탈하며 살벌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날 미국에서 유학 중인 변정수의 둘째 딸 유정원의 귀국 파티 겸 연말을 맞아 네 가족이 완전체로 모였다. 못 본 사이 폭풍 성장한 유정원은 10대라고 믿기지 않는 우월한 기럭지로 ‘모델 DNA’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변정수는 이날 홈파티를 준비하며 화려한 요리 실력을 뽐냈다. 변정수는 변정수는 전문 셰프 못지 않은 요리 스킬과 함께 ‘2분 정수’다운 속도감으로 고퀄리티 음식들을 뚝딱 만들어내며 ‘요리 금손’의 면모를 보였다.
방송은 6일 오후 8시 30분.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스경X이슈] ‘흑백요리사’ 출연진, 연이은 사생활 폭로…빚투→여성편력까지
- ‘나솔’ 23기 정숙, 성매매 빙자 ‘절도범과 동일인’ 의혹 일파만파
- 안영미, ‘젖년이’ 패러디→욕설 논란 후 의미심장 SNS…접시 위 얼굴
- 홍진경, 조세호 축의금 얼마했나 봤더니 “120만 원 이상” (차은수)
- [스경X이슈] ‘소속 아티스트’ 승관의 ‘일갈’··· 하이브, 고개 숙였다
- [전문] ‘성매매 의혹’ 최민환, 활동 잠정 중단…FT아일랜드 2인 체제
- [종합] ‘마약 누명’ 지드래곤 “위험한 생각할 뻔” (유퀴즈)
- [스경X이슈] 이홍기→전종서, 대중 반감 사는 마이웨이 ‘의리’
- ‘성관계 불법 촬영’ 혐의 모두 인정한 황의조, 리그 복귀 후 2경기 만에 3호 골···시즌 첫 선
- ‘지옥에서 온 판사’ 김아영, 반전의 주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