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시정소식 널리 알린 SNS시민기자 3명에 유공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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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는 시정 주요소식과 생활정보 등을 널리 알린 SNS시민기자단원 3명에게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12년 3월 출범한 SNS시민기자단은 현재 남녀시민 25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수상자는 강미선·김숙경·오경숙 기자로, 지난해 코로나19의 힘든 상황에도 시정의 주요시책, 지역 곳곳을 취재해 얻은 훈훈한 미담과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시 공식 SNS로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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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스1) 최대호 기자 = 경기 안양시는 시정 주요소식과 생활정보 등을 널리 알린 SNS시민기자단원 3명에게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12년 3월 출범한 SNS시민기자단은 현재 남녀시민 25명으로 구성돼 있다. 개인 SNS 활동이 왕성한 시민들이다.
이들은 시정의 주요 행사와 생활정보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취재해 시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파한다.
이번 수상자는 강미선·김숙경·오경숙 기자로, 지난해 코로나19의 힘든 상황에도 시정의 주요시책, 지역 곳곳을 취재해 얻은 훈훈한 미담과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시 공식 SNS로 담아냈다.
강미선 기자가 취재한 기사는 SNS의 조회 수가 가장 많았다.
김숙경 기자는 몸이 불편하거나 코로나19로 외출이 힘든 이들을 위해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홈 쿠킹 콘텐츠를 포스팅 했는데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
오경숙 기자는 안양예술공원을 비롯한 관내 주요 관광명소들을 주로 취재하고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로 안양을 알리는데 주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최대호 시장은 "시민기자단의 왕성한 활동으로 지난해 안양시가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안양의 이모저모를 알리는데 많은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sun07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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