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의회 이명로·황일권 의원, 전북 지방의정 봉사상

이학권 2021. 1. 5.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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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의회 이명로 의원과 황일권 의원이 전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의 '전북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후반기 운영행정위원장인 이명로 의원은 사회적 약자나 소외계층을 위한 정책지원을 통해 군민 삶의 질 향상에 헌신하는 등 군민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로 전북지방의정봉사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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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황일권 의원, 진남근 의장, 이명로 의원


[임실=뉴시스] 이학권 기자 = 전북 임실군의회 이명로 의원과 황일권 의원이 전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의 ‘전북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후반기 운영행정위원장인 이명로 의원은 사회적 약자나 소외계층을 위한 정책지원을 통해 군민 삶의 질 향상에 헌신하는 등 군민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로 전북지방의정봉사상을 받았다.

이명로 의원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상황이었지만 본연의 자리에서 소임을 다하는 것이 군민을 위한 일이라는 생각으로 활동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군민에게 힘이 되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후반기 산업건설위원장인 황일권 의원은 코로나19와 태풍 피해 등 재난 현장을 방문해 지역주민을 살피고 집행부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마련해 재난위기로부터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기여한 공로로 전북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황일권 의원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참 기쁘다"며 "군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항상 군민의 삶을 살피는 의정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un-055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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