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엔하이픈 희승 "연습생만 4년, 빅히트서 데뷔해 신인상 수상 감격"

최승혜 2021. 1. 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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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이 지난해 신인상을 수상한 소감을 밝혔다.

1월 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신인 아이돌그룹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이 "엔하이픈이 지난해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신인상을 받았다"고 하자 엔하이픈은 "데뷔한 지 얼마 안됐는데 신인상을 받았다. 기대를 안 했는데 받아서 놀랐다.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기 때문인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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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엔하이픈이 지난해 신인상을 수상한 소감을 밝혔다.

1월 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신인 아이돌그룹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이 “엔하이픈이 지난해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신인상을 받았다”고 하자 엔하이픈은 “데뷔한 지 얼마 안됐는데 신인상을 받았다. 기대를 안 했는데 받아서 놀랐다.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기 때문인 것 같다”고 전했다. 희승은 “4년 연습생을 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를 하고 저희가 신인상을 탔다는 게 실감이 안 났다”고 전했다.

“지난해 12월 31일 빅히트 레이블 콘서트가 있다. 이현, 뉴이스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방탄소년단 등이 있었다”고 하자 엔하이픈은 “저희 실력이 그대로 드러나는 거라 전날 긴장하면서 잤다”며 “저희 팀에서 나가는 첫 외부 콜라보였다”고 밝혔다.(사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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