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가격 안정세..지난주 약 1억6천만장 생산

신선미 2021. 1. 5.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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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마스크 생산과 가격은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지난주(2020.12.28∼2021.1.3) 마스크 생산량이 총 1억5천780만장으로, 원활히 공급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통계청의 가격조사 결과 지난주 보건용 마스크(KF94)의 온라인 판매가격은 장당 687원으로, 직전 주의 702원보다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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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생산 (PG) [권도윤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마스크 생산과 가격은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지난주(2020.12.28∼2021.1.3) 마스크 생산량이 총 1억5천780만장으로, 원활히 공급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보건용 마스크는 1억3천509만장, 비말차단용 마스크는 1천665만장, 수술용 마스크는 606만장이 각각 생산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물량이 충분히 공급되면서 마스크 가격은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안정세를 보였다.

통계청의 가격조사 결과 지난주 보건용 마스크(KF94)의 온라인 판매가격은 장당 687원으로, 직전 주의 702원보다 내렸다.

오프라인 판매 가격도 장당 1천368원으로, 직전 주의 1천378원보다 낮아졌다.

비말차단용 마스크의 온라인 판매가격은 497원, 오프라인 가격은 675원으로 직전 주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마스크를 생산하는 업체는 1천134곳으로, 지난해 1월(137곳) 이후 계속 증가하고 있다.

식약처는 현재 마스크 품목 추가 허가를 위해 ▲ 보건용 762건 ▲ 수술용 185건 ▲ 비말차단용 415건에 대한 심사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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