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폐기물 처리공장서 불..공장 1개동 전소 등 재산피해 3억원
김명규 기자 2021. 1. 5.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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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3시27분쯤 경남 김해시 상동면 한 폐기물 재활용 처리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27대와 소방대원 등 인원 62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여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이날 화재로 해당 공장 건물 4동 중 4437㎡규모 공장 1동이 전소해 소방서 추산 3억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공장 내부 폐기물에 남아 있는 불씨를 끄기 위해 굴착기 등을 이용해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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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3시27분쯤 경남 김해시 상동면 한 폐기물 재활용 처리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27대와 소방대원 등 인원 62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여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이날 화재로 해당 공장 건물 4동 중 4437㎡규모 공장 1동이 전소해 소방서 추산 3억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공장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공장 내부 폐기물에 남아 있는 불씨를 끄기 위해 굴착기 등을 이용해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km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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