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을지대병원 감염병 전담병원 지정..15일부터 24병상

송애진 기자 2021. 1. 5.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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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대전 을지대학교병원을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을지대병원은 지난해 12월 13일 지역 내 대형병원장과의 긴급 대책 회의에서 감염병 전담병원 참여 의사를 밝혔다.

대전 을지대병원은 15일부터 6개실 24개 병상을 운영한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병원이 정상 운영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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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대전 을지대학교병원을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 운영한다. 사진은 을지대병원 전경 /© 뉴스1

(대전=뉴스1) 송애진 기자 = 대전시는 대전 을지대학교병원을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을지대병원은 지난해 12월 13일 지역 내 대형병원장과의 긴급 대책 회의에서 감염병 전담병원 참여 의사를 밝혔다.

대전 을지대병원은 15일부터 6개실 24개 병상을 운영한다. 코로나19 중앙사고 수습본부는 의료장비와 의료 인력을 지원할 계획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병원이 정상 운영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thd21tpr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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