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엔하이픈 제이 "멤버들 텐션 높아, 밖에서는 모두 긴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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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에서 그룹 엔하이픈 제이가 멤버들의 텐션에 대해 고백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의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는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엔하이픈 멤버들은 '정희' 첫 출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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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정희'에서 그룹 엔하이픈 제이가 멤버들의 텐션에 대해 고백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의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는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엔하이픈 멤버들은 '정희' 첫 출연 소감을 밝혔다. 정원은 "굉장히 많이 들었다. 직접 오게 되니까 정말 신기하다"라고 말했다. 선우도 "생방송은 이번이 두 번째다. 긴장이 많이 된다"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제이는 "전체적으로 우리끼리 이야기하는 콘셉트 촬영할 때 텐션이 높다. 근데 밖에서는 다들 긴장하더라. 팬클럽 엔진분들도 나가기만 하면 기죽냐고 하시더라"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엔하이픈은 지난해 11월 30일 첫 번째 미니앨범 'BORDER: DAY ONE'으로 데뷔라는 꿈을 이뤘다. 이번 앨범은 상반된 두 세계의 경계에서 맞닥뜨리게 되는 고민과 복잡한 감정, 그리고 마침내 새로운 세상의 첫날을 향해 나아가는 일곱 멤버의 이야기를 담았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FM4U '정희']
엔하이픈 | 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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