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옥천 동물학대 사건 분노 "용서해달라고 매달리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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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원효가 옥천 동물학대 사건에 분노했다.
김원효는 5일 인스타그램에 "진짜 미쳐버리겠구만요... 후.. 진짜 어쩜 세상에 이런일이... 제 인스타에 저의 일상과 해피한 것들로만 채우고 싶었는데 도저히 이해 불가 납득 불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옥천 동물학대 사건에 대해 보도한 기사가 담겼다.
김원효는 이 사건을 접하고 분노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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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원효가 옥천 동물학대 사건에 분노했다.
김원효는 5일 인스타그램에 "진짜 미쳐버리겠구만요... 후.. 진짜 어쩜 세상에 이런일이... 제 인스타에 저의 일상과 해피한 것들로만 채우고 싶었는데 도저히 이해 불가 납득 불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옥천 동물학대 사건에 대해 보도한 기사가 담겼다.
이날 옥천경찰서는 차에 개를 묶어 끌고 다닌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섰다. A씨(50)는 지난 4일 자신의 차량 앞 범퍼에 개 한 마리를 매단 채 약 5km를 끌고 다녀 죽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원효는 이 사건을 접하고 분노한 것으로 보인다. 김원효는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잘못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개를 저렇게 매달지는 않습니다. 용서해달라고 한 번만 봐달라고 매달리지 마십시오"라고 덧붙이며 분노를 드러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스타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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