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엔하이픈 니키·희승 "BTS 정국 선배와 식사 해보고 싶어"

안태현 기자 2021. 1. 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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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하이픈 제이가 방탄소년단 정국을 언급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그룹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이 출연해 DJ 김신영과 이야기를 나눴다.

니키는 가장 밥을 같이 먹고 싶은 가요계 선배로 방탄소년단의 정국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니키는 "정국 선배와 함께라면 (메뉴는) 아무거나 괜찮다"라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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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화면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엔하이픈 제이가 방탄소년단 정국을 언급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그룹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이 출연해 DJ 김신영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엔하이픈 멤버들은 엠넷 '아이랜드'에서 방탄소년단 앞 무대를 꾸몄던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먼저 니키는 "롤모델인 선배님들 앞에서 퍼포먼스를 해서 너무 떨렸다"라고 얘기했다.

선우는 "저는 아이돌을 꿈 꿀 때부터 뷔 선배님을 뵙고 싶었는데 처음 뵀을 때 설렜다"라며 "조언도 되게 많이 해주셨다"라고 말했다. 성훈은 "처음 아이돌 꿈을 꾼 게 방탄소년단 선배님들 덕분이었는데 만나 뵙게 돼서 영광이었다"라고 말했다.

니키는 가장 밥을 같이 먹고 싶은 가요계 선배로 방탄소년단의 정국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니키는 "정국 선배와 함께라면 (메뉴는) 아무거나 괜찮다"라고 얘기했다. 희승은 "저도 같이 먹고 싶다"라며 "매일 노래도 따라 부르고 있는데 밥 먹으면서 음악 이야기를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엔하이픈은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배출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CJ ENM의 합작법인 빌리프랩 소속으로 지난해 12월30일 데뷔했다뷔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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